서부-중부-남부 순/21일 한전자회사 평가결과 공개

지난해 발전회사 경영평가 결과 서부발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부발전과 남부발전이 뒤를 이었다.

서부발전은 2005년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이번 경영평가에서 1위로 도약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전력그룹사에 따르면 20일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에서 이원걸 한전사장이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 우수한 이들 상위 3개 발전회사에 대해 언급했다.

한전은 발전회사와 비발전회사 등 전력그룹사의 자세한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경영평가 결과 발전회사 중에서는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순이었으며
비발전회사 중에는 한전KDN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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