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숙 전 한겨레신문 본부장

신연숙(申蓮淑?53) 전 한겨레신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이 19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임기 2년의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신연숙 신임 전무이사는 충북 청주 태생으로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일보를 거쳐 한겨레신문 생활환경부차장,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미디어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신 신임 전무이사가 지난 30여 년간의 언론홍보 경험과 능력이 원자력홍보전문기관인 재단을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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