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윤맹현)는 3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윤맹현 사장을 비롯, 임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토론회를 가졌다.

원자력연료는 이날 토론회에서 CEO 혁신철학을 ‘날마다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창출’로 설정하고, 올해 경영혁신 전략계획 설명에 이어 혁신리더인 부서장의 혁신중점과제 이행 서명식을 개최했다.

윤맹현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혁신프로그램은 피동적이고 경직된 공기업의 체질을 생명력 있는 조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전제하고, 공기업은 특성상 혁신이 가동되지 않으면 죽은 조직이 되는 바, 모두가 혁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상의 세계, 창조의 세계, 더 높은 가치창조의 세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원자력연료는 앞으로 매월 혁신토론회를 개최하고 월별 주요혁신 이슈에 대한 토론과 부서별 혁신중점과제 이행 상태를 점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