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 제7회 축구교실 개막

▲ 한전 전력연구원은 23일부터 3주간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열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 관내 어린이들과협력업체, 대전 유성구 일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7회 전력연구원(KEPRI)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원내 잔디구장 및 대운동장에서열리고 있는 KEPRI 축구교실은 체계적인 축구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300여명의 참가자들을 연령별로 11개 반으로 조성한 이번 KEPRI 축구교실에서는 30여명의 전력연구원 축구단원이 매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자원부장관기 3회 우승, 과학기술부 장관배 우승 등 뛰어날 실력을 자랑하는 한전 전력연구원 축구단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건설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참가함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회사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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