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직원·지역주민 자녀 대상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통한 조직 활력 제고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용평리조트에서 초등학교 4~6년생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과학캠프를 개설, 운영했다.

전국 사업소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여름과학캠프는 회사 복지문화사업의 다양화로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고, 남부발전에 대한 친근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니어 과학교실, 천체 관측, 마술배우기, 수영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회째를 맞는 남부발전의 과학캠프는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개설돼 그동안 지역주민 자녀 및 직원가족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돼 왔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실습 위주의 기초 과학 원리 교육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직원 가족들과 지역주민과의 일체감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을 함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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