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협회·진흥회 21일 MOU 체결

주창현 협회장·김준철 회장 참석

주창현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오는 21일 협회 본사에서 국내 전기공사업체들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시공업-제조업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날 서명식에는 주창현 협회 회장과 김준철 진흥회 회장, 양 기관의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1만 1천여 전기공사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있어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그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구축한 각종 데이터베이스등을 활용해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제공 및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 해외홍보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및 시장개척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함으로써 중소전기공사업체와 전기기자재 제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과 중소기업 협력 MOU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중국 '중화공상업연합회' 순샤오화 부주석과 양국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을 위해 15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
이청장은 사흘간의 중국 방문기간 동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방문하고 북경에 진출한 중소기업인과 유관 지원기관장을 초청해 경영애로와 해결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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