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터빈·발전기 세미나’에서 채송석 원자력본부장이 경영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함윤상)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한국증권연수원에서 국내외 발전설비의 최신기술 동향과 관련분야의 정보교류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간부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1회 터빈·발전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전KPS 박호철 기술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발전설비의 무결점 정비, 무고장 운전을 위해서는 혼을 담은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위한 기술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채송석 원자력본부장이 참석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간부 및 직원들에게 정비엔지니어링의 정의와 한전KPS의 역할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Exciter베어링 정비실무, 농형유도전동기 회전자 시험, 발전기 고정자 재권선 기술, 가스터빈 로터 점검사례, 저주파 진동 및 축계 안정성 해석, 발전기 회전자 정비기술 등에 관한 전문 정비기술에 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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