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배전처, 정상고수 결의

▲ 한마음 다짐 한탄강 래프팅 체험행사를 가진 한전 배전처 직원들.

한전 배전처(처장 오재형)는 지난달 25일 배전처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유대감을 높이고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철원 한탄강에서 래프팅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작년도 한전 본사 처(실)에 대한 연말평가 결과 배전처가 ‘주요사업 1군’에서 1위(A등급)을 달성하고, 정부경영 실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데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에도 정상고수를 위한 다짐 결의 차원에서 실시됐다.

한탄강 상류 승일교에서 군탄교간 약 12km 코스에서 3시간동안 실시된 래프팅 체험에는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급류 위에서도 협동심과 단체정신을 보여줬으며 강 양편에서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하며 각오를 새롭게 했다.

오재형 배전처장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연속해 정상을 고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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