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전 성동지점 사회봉사단 설비관리팀(팀장 이준호)은 지난 4일 성동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동노인복지회관 급식 봉사

서울사업본부 성동지점

한전 성동지점 사회봉사단은 지난 4일 성동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동지점(지점장 김수철)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팀별로 장애인복지관, 노인회관등의 복지단체와 연계해 매월 한차례 생필품 지원과 급식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비관리팀(팀장 이준호)은 지난 3월부터 성동구 마장동 소재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첫째 화요일마다 6명씩 팀장을 비롯해 순번을 정해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다.

자매결연마을 전기설비 점검

대구전력 사회봉사단

한전 대구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단장 김우겸, 지부위원장 이선주)은 최근 자매결연마을(포항시 신광면 흥곡2리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설비 봉사단원 10명은 3조로 나뉘어 자매마을인 윗마을 2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설비를 점검 교체하고, 널려져 있는 전기선도 정리했으며, 전기관련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못박기나 기타 집 안의 간단한 수리까지도 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구전력 사회봉사단원들도 바쁜 업무 중에 하루 시간을 내어 전기설비점검 봉사활동으로 자매마을에 도움을 주게 됨을 뿌듯하게 생각했다고 봉사단 관계자는 전했다.


노인·장애인 대상 무료급식

제주지사 사회봉사단

제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귀중)은 최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170여분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4년 6월부터 3년 넘게 시행해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이제는 인근 저소득층과 장애인분들께 ‘매월 셋 째 주 화요일은 한전 제주지사 봉사단이 오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더운 날씨와 씨름하며 음식을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구나 넉넉히 준비한 상추와 깻잎이 모자랄 정도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양파를 채 썰면서 흘린 눈물은 한가득 보람과 웃음이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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