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휴에도 비상근무

한전은 추석 연휴를 맞아 불시정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복구체제를 구축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연휴 기간 중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한전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연휴대비 정전예방 특별활동’을 통해 ▲다중 이용시설 공급 배전선로 특별순시 및 보강 시행 ▲8월 중순이후 집중호우 지역 배전설비 안전관리 강화 ▲하계 폭염 등으로 인한 피로누적 설비 점검 및 보강 ▲도로공사, 건축공사장 인근선로 순시 및 위해개소 조치 가을철 각종 축제 등 행사장소 외물접촉 정전예방 활동 강화 ▲아파트단지 수전설비 관리 관련 안내공문 발송 ▲불시정전 대비 신속복구체제 사전 점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연휴기간 중인 지난 22일~26일에는 ‘연휴기간 불시정전대비 신속한 복구태세 운영’을 통해 한전 및 협력업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패트롤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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