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노경화합 대동제

한국전력기술이 창사 32주년을 맞아 노와 경이 하나 되는 대동의 장을 열었다.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송인회)은 11~12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군소재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임직원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경화합 한마음 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PEC 노경 화합을 통한 상호신뢰 및 상생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열렸고, 특히 올해는 창립 32주년과 노동부 선정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을 자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사에서 송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노경화합이라는 목적을 떠나, KOPEC의 중기 경영비전인 ‘DREAM 2010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노경이 함께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노경문화 조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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