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은 지난 2일 회사창립 2주년에 맞춰 사보 ‘중부가족’을 창간했다.

전국적으로 분산된 사업장의 직원들에게 회사의 경영현황을 전파하고 직원 상호간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노사화합 증진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회사 주요행사들을 수록한 사료적 자료로 활용하여 경영효율성을 높이고자 발간됐다.

‘중부가족’은 본사 편집위원 및 사업소 현장통신원을 선발, 회사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네트워크 시대에 맞춰 중부발전 홈페이지(www.komipo.co.kr)에서도 사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독자마당, 퀴즈풀기 등 직원들의 참여코너를 마련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제1기 신입사원을 표지모델로 선정, 새로운 출발이란 의미를 뒀으며 특집으로 우리가 중부발전 새얼굴(신입사원), 경영혁신 최우수팀 탐방, 해외연수기, 신경영 흐름 파도타기, 향기가 있는 제주 봄소식 등 48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중부발전의 사보 창간으로 한전의 6개 발전사가 사보를 발간하게 됐다.

20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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