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신잔칟전기설비 점검

본사 배전처

한전 배전처 사회봉사단(단장 오재형 처장)은 지난달 30일 자양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 노유동의 독거노인 가정들을 찾아 생신잔치<사진>를 열어드리고 외로운 이들에게 말벗도 되기도 했으며 전기설비 등을 점검해 불편이 없도록 했다.

배전처 봉사단은 2004년 5월 발족 이래 광진구 일원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 대해 뮤지컬공연 관람, 집안청소, 전기설비 점검·수리, 말벗 돼드리기 등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바쁜 일과를 잠시 뒤로하고 봉사단을 인솔하고 참여했던 배전처 배전품질팀 이정렬 과장은 “모처럼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 한편으로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사당1동 환경정화활동 펼쳐

남서울사업본부

한전 남서울사업본부는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 한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지난달 31일 아침에 남서울사업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서울 동작 구 사당1동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사당1동 전지역을 돌며 쓰레기 줍기를 한 남서울사업본부 직원들은 지나는 시민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눈길에 보람을 느끼며 사회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