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송변전본부, 워크숍 및 연찬회 열어

▲ 한전 영업본부와 송변전본부는 각각 11일과 12일 경영혁신 워크숍과 연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12일 열린 송변전본부의 ‘경영혁신 연찬회’.

한전이 경영혁신을 위한 ‘고삐 죄기’를 계속하고 있다.

한전 영업본부는 11일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송변전본부는 ‘경영혁신 연찬회’를 각각 개최했다.  

마케팅본부로 명칭이 변경되는 영업본부는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7년도 하반기 마케팅본부 경영 혁신 워크숍’을 개최해 외부강사의 경영혁신 특강과 우수 혁신사례 발표 및 자유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장명철 영업본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공기업 고객만족도 8연패 위업을 달성한 저력과 역량을 총 결집해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변화와 도전으로 세계속의 한전 구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단계 높은 고객만족도 제고방안에 대한 이미선 코리아매너스쿨 원장님의 ‘고객만족과 자기계발’이라는 제목으로 경영혁신 특강을 듣고 올 하반기 경영혁신 금상수상작인 ‘No Visit! No Paper One-click 영업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비롯한 각 처실 우수 혁신사례 발표를 통한 혁신성공 사례 및 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송변전본부는 12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경영혁신 연찬회’를 개최하고,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의 ‘음식으로 지키는 직장인의 건강’ 특강과 ‘인적실수 ZERO화 운동’ 발표, ‘07년도 경영혁신 우수사례 점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덕 송변전본부장은 “19일 대선에 무결점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전국에 산재한 설비관리를 위해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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