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은 지난달 29일 서울 명일동 소재 전기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전국 66개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관리전문기관으로서 전기재해를 줄이고 ‘TRUST경영’의 효율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2008 KESCO 경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황수관 박사를 초청, 신바람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이 실시됐으며, 2부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 평가 및 우수사업소·유공자 포상에 이어 ‘2008년도 경영계획 발표 및 성과협약’이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