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력관리처

한전 서울전력관리처(처장 명근식)는 최근 사업소장과 올 과장 전입자와의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명근식 처장은 서울전력관리처로의 전입을 축하하면서 사업소 비전인 ‘삼일운동(일신면모, 일류의식, 일등역량)을 통해 좋은 사업장 만들기’에 전입과장들이 앞장서서 참여해 줄 것과, 설비고장 예방과 인적실수 제로화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힘써 반드시 내부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사화합을 위해 직원들의 불만 및 애로사항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전입과장 18명도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뛰는 서울전력관리처의 새 식구로 ‘The Best, 서울전력’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사업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한 사업소장과의 대화창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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