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이 운영하는 에너지절약 홍보관이 최근 미·이라크전쟁 등 국제정세로 인한 유가 및 석유수급 불안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찾는 어린이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

올 3월말까지 총 관람객수가 7,546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720명에 비해 32%가 증가하는 등 홍보관이 어린이들이 에너지절약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의 장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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