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품질명장 4명 선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달 30일 ‘2008 서부발전 품질명장’ 4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품질명장은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서부발전 품질명장’으로 선발, 우대함으로써 전기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품질명장은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등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포상과 함께 국가품질명장 도전 기회도 주어진다

손동희 사장은 “올해의 품질명장 선정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분야의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해 온 숨은 일꾼들을 발굴한 것이 큰 결실”이라며 “현장에서 품질명장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품질명장 제도를 2004년부터 전력그룹사 최초로 시행해 3명의 국가명장을 배출한데 이어 2005년 4명, 2006년 3명, 2007년 5명으로 총 15명의 국가명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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