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복합화력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화력발전처(처장 김성섭)은 지난 1일 제 4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무재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진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 자율안전 실천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해 발족이래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으로 유지하기 위한 직원들의 굳은 결의 표명이 있었다.

또한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KOSHA18001 연장심사 실시 후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아 이에 대한 인증서 수여에 대한 봉납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김성섭 처장은 “사업장 안전에 최선을 다해 무재해 15배를 기필코 달성하자”라며 “휴가철을 맞아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의 바탕위에서 밝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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