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열병합 기술지원협정

▲ 권오형 한전KPS 사장(왼쪽)과 정광우 대성산업(주) 사장이 조인식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와 대성산업이 기술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지난달 29일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오산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성산업과 기술지원협정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전KPS와 대성산업은 오산열병합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주요 발전설비 정기 예방점검 및 불시고장에 대비한 긴급복구운영체제를 마련하는 등 설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전KPS 권오형 사장은 “국내 굴지의 에너지기업인 대성산업과 동반자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전KPS의 30년 정비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산열병합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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