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한동규)은 어버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갖는다.

근로자들의 노부모 100여명을 구미공장으로 초청해 자식들이 몸담고있는 회사와 생산현장을 견학하게 할 계획이다. 견학에 이어 온천욕과 야외음악회 등 여러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0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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