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헌혈증서 기증

▲ 서부발전은 사회봉사단 창단 4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태안발전본부 및 가로림건설처를 시작으로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에 걸쳐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사회봉사단 창단 4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태안발전본부 및 가로림건설처를 시작으로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에 걸쳐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직원가족 및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특히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과 함께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까지 참여해 사회봉사단 슬로건인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헌혈을 하러 왔다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발걸음을 돌렸다”며 “서부발전 봉사단 창단 4년차를 맞이하면서 해가 갈수록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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