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아름다운가게 이메점서

▲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씨가 부모와 함께 바자회장을 찾은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원장 이화석)은 지난 18일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제2회 KESI 바자회’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이매젼에서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부는 ‘승강기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쓰인다. 승관원은 이날 행사준비를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4500여점이 넘는 가전제품, 도서, 아동용품 등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

바자회에서는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의 사인회 △나눔떡 판매 △기증왕 포상식 △사내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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