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지역 봉사활동 전개

▲ 지경부, 영광군, 한수원 본사, 영광원전 등 자원봉사자들이 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는 최근 영광읍 일원에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식경제부·영광군·한수원 본사·영광원전본부가 연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봉사대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랑의 이동식 가옥 설치 ▲온정의 연탄 기증 및 배달 ▲영광읍 거리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영광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원자력본부는 향후 지역속의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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