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지침서인 ‘2008 전기연감(통권 44호)’이 지난 1일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에서 발간돼 전기업계에 배포된다.

전기계의 유일한 전기연감은 지난 1년간의 분야별 사업실적과 계획 및 전망 등이 해당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됐으며, 전력산업을 비롯해 원자력발전산업, 전기기기산업, 전자산업, 연구개발·기술교육, 관련 전기사업, 외국의 전력산업 등 관련 전기 분야의 현황과 전망은 물론 각종 국내·외 전력통계를 수록하고 있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2008 전기연감’은 전기업계의 이슈 및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편집체계를 더욱 개선해 발간됐다. 특히 올해는 시대흐름에 부합되도록 별도의 CD를 병행 제작, 배포함으로써 업무활용도 제고에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입 문의: 02-3393-7694)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