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한전 경북지사가 최근 안동시에서 펼쳐진 '여성민속한마당' 축제에서 고객사랑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성민속한마당' 축제는 안동지역에 전해내려 오는 여성민속을 한데 모다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잊혀져 가는 세시 풍속과 전통민속을 되살리기 위한 행사로 이 자리에서 경북지사는 행사장 한쪽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전기사용에 대한 상담을 해 주는 한편, 전기사용의 길잡이, 여성민속한마당행사 계획표 등의 홍보물을 배포해 축제 참가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김일천 경북지사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고객 사랑 홍보활동을 전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미지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2003.05.09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