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최대 원전업체인 프랑스 아레바(Areva)社는 지난 5일 니제르 정부와 ‘Imouraren’ 우라늄 광산 채굴을 위해 광업회사를 설립하고, 2012년부터 연간 5000톤의 우라늄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신설 광업회사는 초기 투자금으로 12억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며, 향후 35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아레바의 지분은 66.65%다.

또한, 니제르의 보건·교육·교통 분야 등에 향후 5년간 매년 600만유로를 투자할 방침이다.

(출처 :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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