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는 지난 3일 인천발전소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조성식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포스코파워 신임 조성식 사장이 3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성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그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으며, 앞으로 “포스코파워를 글로벌 포스코의 한 축을 담당할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파워의 미래를 위해 전략적이고 실천적인 비상경영 마인드 정립, 비전 2018 달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수립, 윤리경영의 확실한 정착을 위한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통로를 마련하여 모든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과 함께 비전 2018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파워는 지난 4일 장현식 부사장, 최홍길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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