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에 10톤 전달

▲ 한전KPS는 극심한 겨울가뭄 해소를 위해 지난 9일 정선군에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전KPS 박찬희 노조위원장, 유창식 정선군수, 한전KPS 권오형 사장.
한전KPS가 가뭄으로 목마른 강원도 정선지역에 ‘사랑의 생수’를 지원했다.

지난 9일 한전KPS 권오형 사장은 박찬희 노조위원장과 함께 강원도 정선지역을 방문, 유창식 정선군수에게 생수 1만병(약 10톤)을 전달하고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형 사장은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난에 고통받는 정선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가뭄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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