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 야구동호회 ‘파워즈’가 인천시 직장인 야구대회인 제6회 제물포리그 협회장기 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개인천시 동산중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사를 비롯해 모두 8개팀이 출전해 경기를 펼쳤으며, ‘파워즈’는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 인천의료원을 13:3으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파워즈’ 야구단은 인천지사와 관내 각 지점의 45명의 선수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로 매주 한번 인천 고등학교 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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