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항구 정화 활동 전개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고리원전 3km 주변해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서 방치된 폐그물은 물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불가사리·성게 등 0.7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월내항을 시작으로 주변 마을항구에 대한 해양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강원영 기자
kkang@epnews.co.kr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고리원전 3km 주변해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서 방치된 폐그물은 물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불가사리·성게 등 0.7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월내항을 시작으로 주변 마을항구에 대한 해양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