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진회·WIIN 연합 워크숍

▲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이 원자력에 대한 이해기반 증진을 위해 6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연합 워크숍을 시행했다.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양북·감포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이하 원진회)’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이하 WIIN)’이 6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인근 지역 주민단체와 월성원자력의 상호발전과 지역공동체 구현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원자력 비전수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기반 확대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추진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에서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원자력 홍보 활동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증진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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