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한울회, 영화 관람 봉사 전개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 여직원 모임인 ‘한울회’는 9일 울진장애인부모회 회원 및 나무공부방 학생 등 총 40여명과 같이 포항 CGV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영덕 풍력발전단지를 견학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아이들의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체험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시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