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 사회공헌조직인 반디봉사단과 산악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와 성남시 경계에 위치한 청계산을 찾아 1산1산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전력거래소 사회공헌조직인 반디봉사단과 산악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와 성남시 경계에 위치한 청계산을 찾아 1산1산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청계산 옛골을 출발해서 이수봉, 만경대, 혈읍재를 오르면서 준비해 간 쓰레기 수거용 집게와 봉투를 이용해 아름다운 청계산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전력거래소 오일환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CEO가 앞장서서 리드하고 간부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효과가 있는 것”이라며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서 지속적인 녹색환경 가꾸기 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본사 차원의 1사1촌, 1사1산 운동과 사업소 차원의 1사1계곡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디봉사단 60여명이 안성시에 소재한 1사1촌 결연마을인 독정마을을 찾아 2일 동안 배꽃 수분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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