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태백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 청량리역에 도착한 삼당분교 아이들은 서울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와 남산N타워, 남대문 시장 및 백화점 둘러보기, 서울 시티투어, 도시속의 공원 둘러보기, ‘얘들아, 같이 놀자’ 놀이 연극 관람, 창덕궁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의 성금인 러브펀드로 지원한 도시문화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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