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전KPS(사장 권오형)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감으로써 자원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 등 저탄소 녹색실

▲ 한전KPS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이 개인 머그잔 갖기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천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전KPS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일회용 컵, 종이접시, 나무젓가락, 나무 이쑤시게,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품목을 정하고, 부서 회의시 차, 음료 등 개인 컵을 사용하는 ‘전 직원 머그잔 갖기 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원절약 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절약 직원교육을 시행하고, 사내 홈페이지 팝업창에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게시, 자원절약 홍보용 스티커 부착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전KPS는 2010년 1월 초 본사 및 사업소의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실적을 취합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 절약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은 국가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저탄소 녹색실천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여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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