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硏, 친환경E 세미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이 저탄소·녹색성장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17~19일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대강당에서 ‘친환경 건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설계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효율화 및 기업의 녹색전략 구축 방안 Part.1’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린홈, 그린빌리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비롯해 △그린홈 적용 신광원 조명 △건물 내 신재생에너지 적용 및 R&D 동향 △신재생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 △건물용 연료전지 열병합 발전 시스템 △미활용에너지를 이용한 그린홈 적용 등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방안이 소개됐다.

아울러 오는 25~26일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IT 전략과 지능형전력망(Smart Grid) 기술’을 주제로 ‘에너지 효율화 및 기업의 녹색전략 구축 방안 Part.2’ 세미나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정책 및 국내외 산업동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타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내달 9~10에는 태양광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의 개발현황 및 응용기술 세미나’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의 국내외 기술현황 및 최적의 설계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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