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재활용 중고PC 지원

한국남부발전 이용태 관리본부장 등 본사 한마음봉사단자원봉사자 1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불우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의 IT 생활 활성화를 위해 중고 PC 20대를 가정까지 직접 배달한 후 설치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저출산 및 노령인구 증가 등으로 다문화사회가 대두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이웃사랑 타겟을 다문화가정으로 삼고, 외국인 밀집지역인 금천구의 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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