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안전의식 제고 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동안 노사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산업보건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노사는 원자력발전소와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산업재해예방 안전결의대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불안전 시설 제거 및 작업장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 보건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산재예방 홍보용 현수막과 입간판을 곳곳에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주제로 한 시청각 안전교육, 개인 안전장구 점검, 산재 사고 사진 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노명섭 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맞아 무재해 사업소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보람찬 일터를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