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자매결연 4주년 행사 가져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유사1리에서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전

▲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유사1리에서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개 중인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과 본사 나눔봉사단은 1사1촌 4주년을 기념하는 간단한 행사를 유사1리 주민들과 가진 후 본격적으로 가지 잎 따기, 오이 줄 내리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전통문화와 강산을 지키고 보존하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남동발전과 유사1리가 물질적 지원을 넘어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바람직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1사1촌은 지난 2005년 농촌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문화의 이해의 장을 넓히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행사로 지난 4년간 자매결연을 맺은 유사1리에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농번기에 일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날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나눔봉사단 단원들은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단순한 물품지원이나 일손돕기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1사1촌 행사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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