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물관리공단, 소년소녀가장 초청 견학

▲ 방폐물관리공단은 지난달 28~29일 소년소녀가장 및 모범 청소년 80여명을 초청해 경주 방폐물 처분장 및 월성 원자력 발전소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은 지난달 28~29일 경남 진주·창원지역 소년소녀가장과 모범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월성 원자력 발전소 현장 견학 및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답사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중학생들에게 국가사업의 현장견학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처분 및 관리로 녹색성장 및 환경보존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또한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불국사, 안압지, 첨성대, 국립박물관과 창녕 우포늪 등 유적지 답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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