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7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무료로 상영한다.

무료 영화 상영은 많은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13시, 16시, 19시 3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2차원에 멈춰있던 상상을 살아 숨쉬는 영상으로 재창조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테크놀로지와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염택수 본부장은 “기계생명체가 다른 형태로 변신하고 도심은 물론 사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숨막히는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라며, “즐거운 영화감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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