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단체표창 수상

한전KPS(사장 권오형)가 ‘제1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관내 사회복지분야의 발전과 헌신에

▲ 권오형 한전KPS 사장(사진 왼쪽)이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부터 기업사회공헌 부문 단체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업사회공헌 부문 경기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홀에서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진종설 경기도의회의장 및 수상자를 비롯한 사회복지종사자, 관련학계 및 대학생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원영)가 주관한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대신한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부터 기업사회공헌 부문 경기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여받은 권오형 사장은 “그동안 한전KPS는 한마음봉사단을 주축으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이웃 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등 공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본사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소망재활원(원장 이금희)에서 다양한 체험활동프로그램을 개발, 거주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에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시설의 유지·보수관리 등 전문분야에 이르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장애인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한전KPS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사업소를 중심으로 한전KPS만이 가지고 있는 정비기술력을 이용한 전문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후원, 환경보호, 교육문화 지원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전KPS는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8년 5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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