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직원 117명 동참

▲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 직원 117명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인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는 최근 영광원전 구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현상으로 인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직원 117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해 123장의 헌혈 증서를 모았으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매년 2회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에 희망을 주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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