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 사회봉사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종합

▲ 손동희 서부발전 사장이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관을 찾아 한가위 맞이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손동희 사장, 경영전략처장 등을 비롯한 경영간부와 본사센터 사회공헌담당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노숙인을 대상으로 약 6시간여 동안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배식에 앞서 손동희 사장은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점심을 기다리는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신속한 조리보조와 온정을 담아 배식했으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서부발전 관계자는 “오늘 뵙게 된 모든 분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재)천주교까리따스수녀회에서는 매 평일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마다 나눔의 밥상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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