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성생활’은 필수적이었다. 그것이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교미형태’였건 ‘정상 위’였건 상관없이 ‘사랑놀이’는 끊임이 없었다. 그러니 인간이 이만큼 번성한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개여성들이 더 흥분을 느끼고 오르가슴의 맛을 잘 알아 유방만이 아니라 ‘옹달샘’도 상대 남성들에게 열심히 빨게 했다는 것이다.

물론 과거뿐 아니라 현재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 정글 속에 살고 있는 부족들 또한 ‘성생활’만은 매우 현대적이고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부 밀림에 살고 있는 어느 종족은 여성이 유부녀이건 유부녀가 아니건 상관없이 이웃에 사는 남정네가 자신의 젖꼭지나 유방을 만지면 좀 싫은 면이 있더라도 두 다리를 벌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성교를 한단다. 참으로 흥미가 있고 재미있는 부족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이런 미개사회의 여성들일수록 아는 것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사랑놀이만은 매우 과감하고 당돌한 면이 있다. 그러니 현대 여성들조차 부끄럽고 거부반응이 강한 수풀 속의 ‘옹달샘’을 열심히 빨게 하면서 강한 자극을 얻는 것이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미개사회일 경우, 별다른 오락이 없으니 남녀가 저녁을 먹고 나면 오직 할 것이란 떡방아 밖에 찔 것이 없는 것이다. 결국 매일 밤 남녀 모두 만지고 빨고 쓰다듬고 하면서 즐길 수밖에 없어 여자들도 ‘노하우’가 생기게 되고 이에 따라 오르가슴과 흥분을 만끽하는지도 모르겠다.

한마디로, ‘성교’가 이들에게는 오락이고 최고의 즐거움이면 애정의 표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 여성들이 이들만도 못하고 ‘불감증’에 고생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고 하니 너무나 한심한 것 같다.

아마도 현대 여성들이 너무 잰 채 하다가 자신의 권리인 오르가슴의 맛조차 알지 못하고 그냥 일생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실제 그런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유부녀 중 ‘옹달샘’을 오랄 서비스하게 하는 여성은 고작 40%에 불과하다고 한다. 아니 그것도 어쩌다가 한 번 정도 허락한단다. 그럴 정도니 남성들이 제대로 애무를 할 수 없는 것이고 또 어느 정도 흥분은 했다 하드라도 오르가슴까지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여성들을 흥분시키고 오르가슴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누누이 지적하는 일이지만, 미개인 모양으로 적극적으로 옹달샘을 빨고 애무하는 것이 최고이다. ‘그곳’이 여성의 몸 중에서 가장 많은 ‘성감대’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사랑놀이’만은 미개여성들의 ‘노하우’를 배워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만이 21세기의 여성들이 ‘미개인만도 못한 성생활을 한다’는 말을 안 들을 것이다.

아니 그보다도 ‘성생활’은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또 그것은 바로 삶의 활력소이며 가정 화목의 지렛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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