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선진국의 원전 운영체계를 벤치마킹, 한수원에 적합한 산업자산관리 모델을 개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프로세스에 적극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로 선출됐다. 또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한국산업자산관리포럼 회장으로 역임해오면서 국내 산업자산관리 표준 모델의 개발 및 생애주기 산업자산관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해왔다.
한편 국제산업자산관리학회는 산업자산 및 사회기반시설 자산의 취득에서부터 운영, 정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동안 경제적이고 공학적인 관점에서 사업 활동 및 의사결정 방법 등을 연구하는 세계 유일의 기관으로 유명하다.
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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