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던 일본 나가사키에 50대 중반의 한 여인이 조금 아이큐가 모자라는 성장한 딸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그 근방에 딸과 비슷하게 조금 모자라는 20대 청년이 있어 이 남자를 데릴사위로 삼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한달 후 친척 몇몇만 초청, 조촐하게 식을 올리고 딸과 합방을 시켰다. 그리고 그로부터 한 달 후 아이들이 제대로 ‘밤일’을 치르는지 확인하기 위해 밤마다 몰래 엿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매일 밤 둘 다 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따로 따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딸과 사위가 정상적인 성인이 아닌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듯 ‘섹스’에도 무관심하고 무지한지는 전혀 몰랐던 어머니는 결국 큰 결심을 하고 먼저 사위에게 ‘사랑놀이’가 무엇인지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어머니 자신의 육체를 모델로 사위에게 가르쳤다. 즉 사위로 하여금 젖을 만지게 하고 또 사위의 ‘물건’을 살살 애무해 주면서 발기를 유도했다. 그러고서는 그 발기된 ‘물건’을 어디에 집어넣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옥문’을 보여주고 넣도록 유도했다.

참으로 진정한 산 교육이라고나 할까, 이 사위는 장모의 말대로 옥문 깊숙이 ‘물건’을 넣고 열심히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10년 이상이나 남자를 모르고 과부로 살았던 장모는 거대한 사위의 물건이 몸 속으로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맞장구를 치면서 신나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교육이 ‘불륜’으로 끝나고 만 것이다.

그 후 이 장모는 사위와 한 방에서 자면서 딸 대신 매일 밤 사위에게 자신의 육체를 제공, ‘적선(?)’을 베풀었는데 그만 수상이 여긴 이웃 주민들에게 발각돼 그곳에서 도망간 후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라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장모와 사위간의 불륜 사건들은 종종 벌어지고 있다. 더욱 장모가 임신까지 해 자살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이 여인처럼 한 방에서 함께 자면서 공공연하게 ‘그 짓’을 밤 먹듯 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가 않을 것이다. 정상적이 아니라면 몰라도 말이다.

반대로 우리 주변에서는 ‘불륜’이나 ‘화간’이 아니고 강제로 사위에게 당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시때때로 몸을 맡기면서 말도 못하고 고민하는 장모들도 많다고 한다. 진정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파렴치한 사위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랑놀이’가 아닌 ‘불륜’이나 각종 ‘성폭행’ 등은 반드시 응징을 받게 마련이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건 사회가 용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전술한 바와 같이 불쌍한 딸을 빌미로 사위를 농락하고 자신의 ‘성욕’만을 채우는 어머니는 결국엔 천벌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사실 ‘성욕’이란 비정상적이고 특수한 관계일 때 더 강하게 일어나고 ‘그 맛’ 또한 매우 색다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상보다는 ‘변칙적인 성희’를 즐기고 그 길로 빠져드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비정상’이 한 순간에 자신을 망친다는 것을 성인이라면 필히 깨닫고 항상 ‘정상’을 추구하는 노력을 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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