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연수)가 조직활성화를 위한 경영활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이달의 부서' 시상제도의 첫 번째 수상 부서로 동두천지점 배전운영과가 선정됐다.

경기북부지사의 '이달의 부서' 시상제도는 관내 77개 과단위 부서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내부평가가 향상 됐거나 지사의 명예를 높이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부서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에 수상한 동두천지점 배전운영과는 전년대비 일시고장 건서를 75%나 감소시키는 등 평상시 관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난 3일에는 양주군 고암리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정전 확대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인 공로가 인정됐다.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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