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거래에 대한 각종 민원과 고객상담을 위해 전력거래소가 개설, 운영중인 인터넷 헬프데스크(Help Desk)와 원-콜(One-Call)서비스가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김영준)는 인터넷 헬프데스크와 원콜서비스 등 전력거래 고객지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운영에 들어갔었다.

인터넷 헬프데스크는 기존의 전력거래 정보공개홈페이지(www.kpx.info) 초기화면을 새로 단장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력시장 진입 및 전력거래와 관련하여 고객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질문과 답변형식의 분야별 도움말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회원가입, 입찰, 전력량계량, 정산 및 대금결제, 전자인증 등에 대한 도움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자우편상담 코너에서는 전력거래상담 요청시 관련분야 전문가가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하며 고객으로부터 상담결과를 평가받는 등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원-콜서비스 제도를 도입하여 회원가입이나 전력거래에 관한 문의사항을 원콜(ARS 전화번호 3456-6600)을 통해 분야별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력거래소 한 관계자는 “전력거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고객의 보다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 6. 20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